[날씨] 충청북도, 시간당 50mm 물벼락→산사태ㆍ축대붕괴 유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3 05:28: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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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04시 20분을 기해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시간당 30~50mm 안팎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2일 13시~13일 04시 30분 현재, 단위: mm)은 위성센터(진천) 42.0mm 노은(충주) 38.0mm 증평 36.5mm 진천 34.5mm 등이다.

또, 오창가곡(청주) 34.3mm 금왕(음성) 33.0mm 서청주 32.9mm 괴산 32.5mm 음성 32.0mm 수안보(충주) 32.0mm 등이며 이 비는 내일(14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오늘(13일) 오전까지 충북에는 시간당 30~50mm 안팎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3~14일 이른 새벽)은 충청북도에 30~80mm(많은 곳 충북북부 100mm 이상) 등이다.

아울러, 오늘(13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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