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인물관계도, 출연진, 등장인물, 몇부작, OTT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특히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의 첫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이영종 작가는 ‘서울의 봄’ 외에도 ‘검은 집’, ‘그림자 살인’, ‘감기’ 등의 각본과 ‘내가 살인범이다’, ‘반드시 잡는다’, ‘범죄도시2’, ‘헌트’ 등의 각색을 맡아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출연진으로는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김보라, 이황의, 김민호, 김태정, 박완형, 한동희, 이창민, 이태구, 이윤건, 한시아, 길은성, 차순배 등이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총 8부작이며, OTT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이날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25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장르물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시청에 도움이 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의 끝장 연기,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되다
고유한 아우라와 美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사마귀'로 분한다.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우아함과 섬찟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극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의 차원 다른 끝장 연기가 기대된다.
# 장동윤의 파격 변신, 강렬한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연기
다양한 작품에서 선이 고운 외모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여심을 강탈한 배우 장동윤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살인을 막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형사가 되어 돌아온다. 이를 위해 장동윤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함께 진폭이 큰 감정 열연까지 도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동윤의 한층 깊어진 연기가 기대된다.
#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 X 형사 아들 장동윤, 역대급 관계성의 母子로 만난 두 배우
막강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자랑하는 고현정과 장동윤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만났다. 이 관계성을 표현하기 위해 두 배우는 치열하게 연기했고 호흡했다.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할 때마다 촬영 현장에서는 박수세례가 쏟아졌다는 전언. 고현정X장동윤이 그릴, 다른 듯 닮은 역대급 母子 이야기가 기대된다.
# 변영주 감독 X 이영종 작가 드림팀 제작진, SBS 금토드라마가 장르물로 돌아왔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검은 집'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장르물 드림팀 제작진이 뭉친 만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치밀하고 극적인 스토리, 감각적이고 흡인력 넘치는 연출로 고밀도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강렬한 임팩트와 몰입도로 큰 사랑을 받는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 성공 법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성하, 이엘 '믿고 보는 배우'부터 치열한 경쟁 뚫은 신예들까지, 연기 구멍 따위 없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극으로 끌어당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 조성하, 이엘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든든하게 지키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의 오디션을 뚫고 강력한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나이 불문, 세대 불문 연기 구멍 따위 없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