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돌풍ㆍ천둥ㆍ번개 동반 당분간 요란한 소나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5 05:29: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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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5~40mm, 내일과 모레 10~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6일) 오후(12~18시)에 대구, 경북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아울러,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오후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5일) 낮최고기온은 28~33℃가 되겠다. 또,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 낮최고기온은 30~34℃가 되겠다. 이어, 모레(7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 낮최고기온은 28~32℃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5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한다.

한편, 오늘(5일)까지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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