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 현직자와 지역 청년 소통의 장 마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31 14:13: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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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 현직자와 지역 청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년과 기업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년 고용 확대를 도모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대구정책연구원 8층 아트홀에서‘2025 대구형 미래모빌리티 분야 청년-현직자 토크콘서트’(부제: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들려주는 채용 이야기)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과 미래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 현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현장의 경험과 진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행사에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한 기업은 경창산업㈜, ㈜대주기계, ㈜엘앤에프, 상신브레이크㈜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토크콘서트가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자사의 기업 개요, 채용 트렌드, 문화 및 인재상을 소개한 후, 모빌리티 산업현장에서의 경험담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이후 청년들이 관심 있는 기업에 채용 관련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는 "이날 행사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산업현장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기대, 수요를 공유하는 기회가 돼,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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