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3 내란사태를 완전히 종식하고 벼랑 끝에 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결의했다.
민주당은 29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 2025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같이 다짐했다.
특히 "나라 안팎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회복과 개혁, 성장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자유, 한반도 평화, 정의와 공정, 민생경제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성공한다"며 "주권자 국민이 모두 함께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