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이 불가리아에서 전한 파격 근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SNS에 “궁금했다 불가리아에서 요거트 계획대로 늙고 있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빨간 바이크·가방·양말로 통일한 ‘레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길거리 벤치에 앉아 대용량 요거트를 들고 있는 포즈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은 역시 노홍철", “나이 들어도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현지 문화와 생활을 전하는 특유의 감각과 장난기 넘치는 연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