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지현 기자 = 대한가수협회는 제7대 이자연 집행부 체제가 다음달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일 제8대 임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 1번 '무조건'의 박상철, 기호 2번 '흔적'의 최유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달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8대 임원 입후보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회장 2인, 이사 11인, 감시 2인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사 후보로는 현당, 진우, 나건필, 강혜정, 박상민, 금잔디, 김희진, 옥희, 피터펀, 신유, 양지원이 감사 후보로는 김시동, 남준봉이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