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0일, 민 의원과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1,00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각계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단원들이 직접 식사 준비와 배식에 참여해 정성 어린 한 끼를 전했다.
복지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도 "아름다운 어울림 봉사단은 이번 중복 행사뿐 아니라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도와오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가장 큰 복지"라고 강조했다.
민영미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 의원은 평소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 조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 등을 제·개정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