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부여군에 따르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부여중앙시장·부여시장 19개 점포 참여하며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급규모는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 지급한다

군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활용하면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경우에도 환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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