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주군 어민에 친환경 어구 기부...상생협력 강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24 17:56:3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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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ESG경영처 정시내 처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24일 친환경 어구 나눔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ESG경영처 정시내 처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24일 친환경 어구 나눔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 울주군 소재 어업인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어구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환경 친화적인 어업 장려 및 지역 어민들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주군어업인연합회의 협력으로 실제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기부된 친환경 어구는 해양 생태계 보호에 효과적인 자재로 구성되어 해양폐기물 감소 및 해양생태계 보호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 정시내 ESG경영처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ESG경영 실천이 공기업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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