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여름철 집중호우 재해예방 선제적 대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9 10:23:15 기사원문
  • -
  • +
  • 인쇄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여름철 집중호우 재해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해 3개반 18명으로 구성하여 여름철 장마 폭우 태풍으로 인한 홍수피해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특히, 2025년 4월에 급경사지위험지구로 선정되어 침수취약계층 및 고령자 등이 있는 황죽마을 주민들을 직접찾아 뵙고 안부를 여쭈며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을 강화하였다.

도통동 관내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맨홀 교체 및 추가 설치 침수피해를 예방하며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지방하천2개소, 소하천3개소, 소규모공공시설8개소, 급경사지 2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2개소, 농업용저수지 5개소 이며 관내 재난 취약계층
현황으로는 3,107명이다

또한,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난취약계층 우선 대피대상자 맞춤형 지정으로 2025년
도통동 재난대비 주민대피계획 수립, 전직원 담당마을 담당 안전취약계층 매칭, 호우, 태풍, 홍수, 산사태 등 행동요령등을 안내 마을방송 및 SNS 등 다양한 홍보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체게 구축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집중호우피해 용배수로 준설 및 집중호우 대비 위험시설을 지속적인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