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배려에 관심 있는 숨은 인재를 적극 영입해 인구 감소가 클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감동적인 봉사를 통해 인정 어린 아름다운 평창읍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진규 회장은 평창읍 출신으로 평창초, 한양중·고, 인하대학교 졸업, 평창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강원) 제10지역 부총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평창지부 협의회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영월지역협의회 부이사장, 평창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써왔으며, 평창읍 하리에서 초원갈비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최향숙 씨와 1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