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영철 이어 26기 광수...비하 발언·스포 유출 '논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5 21:04: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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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광수 / 유튜브 로쇼 캡쳐 
'나는솔로' 26기 광수 / 유튜브 로쇼 캡쳐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광수가 출연자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쇼’에는 ‘압구정 황태자 26광수 | 슈퍼스타성 목록 |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나는 솔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번 기수에는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오냐오냐 자랐는데, ‘나도 오냐오냐인데 너도 오냐오냐야?’ 이런 애들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수는 집에서 교수 만들려고 오냐오냐 키운 것” “영숙은 그냥 집에서 키운 애, 영자는 언니가 키운 것 같다” “현숙과 정숙은 집이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한 케이스”라며 비하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공무원 출연자 영호에 대해서는 “월급의 70%를 모은다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다”라고 의심했고 “정숙의 BMW는 중고차”라고 말했다.

최종 커플 여부에 대해 “현숙과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스포일러를 유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ENA, 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나는 솔로’ 26기 최종 회차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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