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개인전 종합우승·단체전 금메달 최강 입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3 11:34: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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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구청
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개인전 금 2, 은 1개 획득으로 개인전 종합우승 달성하고 단체전(5인 조)에서도 금메달 추가해 명실상부 여자 실업 최강팀의 위상을 입증, 또 한 번 자랑스러운 기록을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수성구청에 따르면, "태권도선수단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 종합우승과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우리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7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유은진(-49kg), 강명진(-53kg)), 은메달 1개(이진주(-67kg))를 획득하며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청은 "강명진, 유경민, 유은진, 최여진, 류지수, 김가현 선수가 출전한 5인 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의 전력과 조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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