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사랑의 뜸 봉사단은 지난 6월 18일과 19일 철암동 중앙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뜸 등을 활용한 생활한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통 한방요법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자 추진한 것으로, 6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배운 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후생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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