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무형문화재 교실'은 초등학생들이 부산농악, 동래학춤, 수영야류, 수영 지신밟기, 다대포 후리소리, 부산 고분도리 걸립 6개 분야의 무형문화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여 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학교는 6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분야에 따라 연간 24차시(총 48시간)로 운영되며, 강사 2명이 파견된다.
신청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전자 공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