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 쥬얼리가 2025 SS 시즌을 맞아 ‘NEW 1992 페를라(PERLA)’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진주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고유의 감각과 전통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은 기존의 ‘1992 페를라’ 시리즈를 새로운 디자인과 감성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진주를 부드럽게 감싸는 반짝이는 스톤과 메탈 라인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사선으로 배열된 스톤 모티브가 독창적인 우아함을 더하며,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이어 커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폭넓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는 이 컬렉션이 페미닌룩은 물론 포멀룩에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전작을 리뉴얼하며 더욱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더하여 감각적인 쥬얼리를 찾고 있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며 새해 주얼리 선물로 추천했다.
메트로시티 쥬얼리의 신제품 ‘1992 페를라’를 비롯한 다양한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메트로시티 쥬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