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이 무대 뒤에서 드레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14일 박은빈이 개인 SNS를 통해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나선 당시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있었다. 세상 순수함을 모두 가진듯 한 외모와 대비되는 의상 컨셉이 잘 어우러져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했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을 수상한 그룹 에스파에게의 시상했다.

소멸할 듯한 얼굴과 꽉꽉 들어찬 이목구비를 가진 에스파 멤버들 옆에서도 박은빈의 외모는 빛났다.

한편, 배우 박은빈은 올해 상반기 중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과 함께 제작하는 드라마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골든디스크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