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스케이트장 일대의 기온이 영하 9.4도(체감 영하 17도)를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금일 시민들은 마스크와 목도리, 모자, 장갑 등 방한 차림으로 강한 한파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일대 사무실 건물들에서는 난방을 위한 연기가 파란 하늘위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등 기세등등한 한파의 여파를 실감케 했다.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스케이트장 일대의 기온이 영하 9.4도(체감 영하 17도)를 기록한 가운데 직장인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금일 시민들은 마스크와 목도리, 모자, 장갑 등 방한 차림으로 강한 한파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일대 사무실 건물들에서는 난방을 위한 연기가 파란 하늘위를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등 기세등등한 한파의 여파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