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시 APEC 유치 기념 제14회 LBMA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행사 오는 15일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1 13:27: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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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문화교류 국제행사 / (사진)=LBMA STAR 제공
▲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문화교류 국제행사 / (사진)=LBMA STAR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경주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과 국제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2025 경주시 유치기념 행사가 열린다.

APEC 2025 경주 유치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문화교류 국제행사는 오는 11월 15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8개국 월드팝 아티스트들과 해외 패션브랜드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최사는 경주는 로마만큼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주상절리, 불국사 ·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월성 · 황룡사, 남산의 자연, 양동마을 등을 찬란한 경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최사(토니권) 대표는 사회공헌 행사의 하나로 대한민국을 웃게하는 '다시 미소짓기 캠페인(Smile Again Campaign)'을 국제구호기구(이진우 총재)와 함께 준비한다. 특히 각종 OECD 불명예 성적표 1위 대한민국 인구감소, 고령화, 실업률 증가, 범죄율 상승 등 국민들 간의 연대감 하락 및 불안의식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에 대한 의식제고의 필요성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시 미소 짓기 캠페인'을 에포크타임즈 협력으로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팝, 발라드,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보컬 참가자와 댄서, 버스커, 트롯트, 탤런트 장기자랑 부문 외 각국 나라 모델들이 참가하는 문화교류 목적의 전통의상쇼와 해외 디자이너 패션쇼 등으로 프로그램이 세분화 되어있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주)에코리아, 제주한라수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라프시몬스, EV-INC(앨리스마샤), (주)오라, 콜드브루 샤프로네, 에비수,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가 후원한다.

이와 더불어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문화교류 국제행사는 대한민국의 문화의 트렌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직업 모델들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브랜드를 융합한 광고 및 홍보모델 지원 사업관련 사회공헌 목적과 해외 마케팅 시장공략을 위해 한국과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을 대표할 역량있는 제주한라수, 콜드브루 샤프로네, 앨리스마샤, (주)오라, 에코리아 브랜드 전속 광고 모델을 특별 캐스팅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원탑-E&T 양정승(작곡가&프로듀서)와 심사위원으로 가수 015B 이장우, K-사운드 E&M(메이져리거), 올라팝 E&M(고병의), 메타월드 전원창 감독, 프로댄서 이동규, (주)이브이아이엔씨 대표 곽창훈, 가수 류지수, 뮤지컬 배우 겸 교수 이호정,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준영, 배우 겸 프로골퍼 양예승, 패션 모델 양미리내를 위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문화교류 국제행사'는 LBMA STAR가 주최하고 국제구호기구가 주관하며, 경주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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