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일요일' 고속도로 4~5시 정체 절정...부산 5시간 소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5 00:07:00 기사원문
  • -
  • +
  • 인쇄
1월 5일 일요일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교통량 / 도로공사 제공
1월 5일 일요일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교통량 / 도로공사 제공

2025년 을사년 1월 첫 주말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일요일인 5일의 교통량은 390만대로 전주보다 11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로 전망됐다.

지역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수도권 방향 ▲대전-서울 2시간10분 ▲부산 대동-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3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양양-남양주 2시간10분 등이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은 서울방향으로 경부선 옥산(분)~목천, 수원신갈~신갈(분), 영동선 둔내~새말, 양지~용인 구간 등이 꼽혔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11시 정체가 시작, 오후 4~5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7~8시 정체가 해소되겠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이을 수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