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크라노스-하 유리’를 추가하고, 인기 이벤트 ‘구스트앙의 비밀서재’를 재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동료 ‘크라노스-하 유리’는 SSR+ 등급 전사로, 전투 시작과 동시에 광역 필살기 ‘크라노스’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원작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 캐릭터는 ‘하 유리 자하드’가 탑 최강 무기 중 하나인 ‘크라노스’를 다루는 모습을 구현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구스트앙의 비밀서재’에서는 ‘SSR+ 탑의 축복 돌파석’과 ‘성장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하 유리’ 출시 기념 특별 의상과 ‘SSR+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 ‘빛나는 나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벤트 보스전 ‘에버글로우 트리’, 연합의 탑 시즌10 등의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