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혼 후 득남이라고"...전현무 홍주연 '열애설' 불 지핀 소식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6 00:16: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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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홍주연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전현무 홍주연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KBS2 ‘사장님 귀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5일 방송에서 김숙은 “올해가 을사년 뱀띠다. 전현무도 뱀띠”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올해는 대상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요즘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핑크빛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KBS 아나운서 후배인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순실이 “아침에도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다”고 하자, 박명수는 “어떤 뉴스에서는 이미 득남이라고 한다”는 가짜뉴스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홍주연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전현무 홍주연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또한, 5성급 호텔의 총주방장 신종철은 “우리 호텔에도 예식장이 있다. 결혼하신다면 스페셜 메뉴로 해드릴 것”이라며 통 큰 약속을 했다.

전현무는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이 3일 내내 메인에 있었다.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라며 기자들의 경쟁이 붙어서 결혼 소식이 나돌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로, 20살의 나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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