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회장 홍재성, 간사 김창우)는 3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에 이동근 감사, 추순삼 여성분과고문(전 육군 대령)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회원들은 헌화, 헌향, 묵념을 실시하며, 탄핵정국 어려운 시기 난국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염원했다.
홍재성 회장은 방명록에 "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입니까, 위기의 조국을 지켜 주소서"라고 기재 서명을 하면서 현재 처한 조국의 위기 극복을 열망했다.
홍재성 평통 송파구협의회 회장은 “국립현충원 참배는 평통 지역협의회 차원으로 처음 치른 행사로서 지역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데 상당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협의회가 선도적으로 해마다 연례행사로 이어가자며, 2만 2000여 명의 국내·외 자문위원들이 역량를 모아 위기 극복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