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돌아왔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의 팽팽한 맛 승부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1회는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방송된 모든 JTBC 예능 프로그램 첫 회 시청률 중 최고를 달성했다.
또한,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첫 만남을 다룬 영상은 조회 수 176만 회를 기록했으며,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의 달걀 요리 대전 하이라이트 영상도 108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최강록이 3위, 김풍 16위, 최현석 21위, 에드워드 리 22위에 오르는 등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으로 구성된 원조 셰프와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으로 구성된 도전자 셰프 간의 대결 구도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게스트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결에서 원조 셰프들이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킨 바 있다.
셰프들의 뛰어난 요리 실력과 신경전,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어우러지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앞으로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