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삼진어묵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전시회 '2025 CES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삼진식품(주)으로 참여해 부산외대와 함께 부스 운영 및 전시를 진행한다.
삼진어묵은 블루미트(생선단백질) 컨셉으로, 미래 수산단백질로서의 어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자체 개발한 블루미트파우더(동결 건조 수리미 파우더)를 활용해 '어묵의 가능성'을 현지에서 알리는 데 있다.
블루미트 파우더로 어묵 반죽 체험 뿐 아니라, 어묵피자 핫바 시식 등으로 해외 여러 참관객 대상으로 어묵의 경험을 제공하고, 어묵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아 앞으로의 글로벌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