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강’ 제이제이, 첫눈 황금골반 애플 힙 본능..옥상서 비키니 잔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8 11:2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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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첫눈 속에서 선보인 비키니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에 겨울 눈밭과 여름 해변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그녀는 다시 한번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첫눈에 담긴 제이제이의 자신감… 비키니로 완성한 ‘겨울 비치웨어’



눈으로 뒤덮인 옥상, 추위가 느껴지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제이제이는 블랙 비키니를 과감하게 선택하며 건강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방한용 퍼 모자를 매치하고, 발목까지 감싸는 두툼한 스노우 부츠를 더해 겨울과 여름을 동시에 담아낸 독특한 ‘시즈널 믹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비키니가 강조하는 그녀의 황금 비율 몸매와 애플힙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SNS를 통해 “62kg대 유지 기념으로 비키니를 꺼내 입어봤어요”라며, 체중 감량 이후 유지어터로서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다이어트 유지어터 아이콘, 꾸준함으로 빛나는 제이제이

170cm의 큰 키와 62kg 체중을 유지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제이제이는, 무려 20kg을 감량한 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으로 다이어트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39세 나이에 이 정도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꾸준한 관리 덕분”이라는 그녀의 메시지는 팬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 또한 “이런 패션은 제이제이니까 가능하다”, “건강미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패션”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그녀의 도전적인 스타일링과 눈 속에서도 당당한 모습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다는 평이다.



줄리엔 강♥제이제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삶

지난 5월 배우 줄리엔 강(42)과의 결혼식으로 주목받은 제이제이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색깔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눈 속 비키니 패션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제이제이의 자신감과 건강한 삶에 대한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겨울 속 여름의 패션”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제이제이.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메시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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