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인천에 위치한 허니즈의원이 글로벌 제약사 멀츠가 주관하는 '2024 골든 레코드 어워드'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시상식은 아시아 7개국의 각 분야 TOP 3만을 초청해 진행되는 MERZ Award Ceremony로, 허니즈의원은 Best new comer Belotero®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 지역의 피부과 의원으로서는 최초의 쾌거다.
벨로테로 필러는 독일 멀츠사의 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고 볼륨감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눈꺼풀 등 다양한 부위의 조직수복과 항노화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허니즈의원의 엄동헌 대표원장은 "안전한 정품 사용과 모든 시술을 직접 수행하는 1인 원장 체제를 통해 높은 숙련도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개인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신뢰해 주신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술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