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에 위치한 찬샘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농촌이라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배움과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기르는 등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가족들은 찬샘마을의 체험전문가들과 함께 '벼 수확 체험', ' 고구마 수확 체험', '인절미 만들기', '트랙터 꽃마차타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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