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산지 서리 내리고 얼음→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9 00:51: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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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새벽에서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는 오늘(9일)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겠으나, 당분간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9일)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충청북도는 오늘(9일) 아침최저기온은 4~9도, 낮최고기온은 17~19도가 되겠다. 또,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6~11도, 낮최고기온은 16~19도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9일)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9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어 내일(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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