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트롯4' 첫 회 예고가 공개됐다.
'미스트롯4' 첫 회 예고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이라는 MC 김성주의 멘트로 시작된다. 이어 '붉은 달빛에 홀린 목요일 밤 봉인되었던 트롯 여제가 깨어난다'라는 자막과 함께 무대에는 찰나의 포착만으로도 짜릿한 예비 트롯 여제들이 등장, 마음껏 끼를 발산한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4'를 위해 모인 역대 최다 마스터들의 면면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미스트롯1' 송가인, '미스트롯2' 양지은, '미스터트롯2' 안성훈, '미스트롯3' 정서주, '미스터트롯3' 김용빈으로 이어지는 역대 眞들이다. 말 그대로 마스터 진벤져스가 결성된 것.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절실한 심정을 잘 아는 이들 마스터 진벤져스가 어떤 심사를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단, 마스터 수가 역대 최다인 만큼 올하트의 관문은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좁은 관문을 뚫을 무대들도 쏟아질 전망이다. 세상을 매혹할 역대급 무대 향연에 마스터들은 감탄을 연발한다.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은 "이번 시즌 眞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장윤정은 "홀릴만한 무대였다"고 호평한다.
이어 MC 김성주가 '미스트롯4' 파격적인 룰 변화를 선언한다. "결승에 TOP7이 아닌 XX명만 올라간다"고 말한 것. 앞선 시즌들에서는 TOP7이 결승에 진출, 경연 종료 후에도 이들이 함께 활동했다. 그런데 이번 결승 진출 인원이 달라진다는 것. 더 독하고 뜨겁게 펼쳐질 예비 트롯 여제들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4'는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