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당분간 아침 기온 쌀쌀→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8 05:24: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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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경기북부내륙과 남동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어 오늘 경기남동부를 중심으로, 모레는 서해5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8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기남동부에 비가 산발적으로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8일) 대부분 지역, 내일(9일)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8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시 24도, 인천시 23도, 수원시 23도 등 22~24도가 되겠다. 또,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15도, 인천시 15도, 수원시 13도 등 10~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2~24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서해5도와 섬 지역은 오늘(8일) 바람이 순간풍속 45km/h(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8일)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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