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와이프 백아영과 반지하→자가 아파트 자수성가 라이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5 17:26: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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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개그맨 오정태(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오정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자가 아파트 구매 근황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오정태가 자신의 목동 아파트가 자가임을 밝혔다.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한 이날 에피소드에서, 돌싱포맨은 오정태의 집을 방문했다.

김준호가 "자가 맞아?"라고 묻자,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습니다"라며 만세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집이 43평이며 아내와 공동명의로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아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개그맨 오정태(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개그맨 오정태(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자가를 어떻게 구매했냐는 질문에 오정태는 "반지하에서 오래 살았다. 냄새 난다고 혼났다. 개그맨으로 뜨고 남들은 엔터사 들어갈 때 전 행사 쪽으로 갔다. 돌잔치, 팔순잔치, 밤무대까지 한 달에 60개씩은 행사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오정태의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그가 자가 집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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