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잠시 재정비하는 동안 깜짝 공개된 #라플위클리 스페셜 토크. Tom Kim #김주형 선수가 평소 즐겨보고 즐겨듣는 콘텐츠는 뭘까요~? 제가 감히 그의 폰을 열어봤습니다~! my biggest fangirling moment ever.. Thank god it got deeply edited”라는 글을 남기며, 골프선수 김주형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레이스 소재의 흰색 자켓을 착용한 그녀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켓의 버튼 디테일과 허리에 장식된 검정 리본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올림머리와 앞머리 스타일링 또한 그녀의 동안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안현모는 중요한 자리나 공식 행사에서 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시작 전 안현모는 “펜심 가라앉히며 자제 중, 앞으로 퍼팅 미친 듯이 잘할 듯”이라는 말을 남기며,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 김주형과의 인터뷰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팬심이 묻어난 순간으로 김주형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한 것이다.
한편, 안현모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RAMA cube의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와 KBS2의 시사 프로그램 ‘스모킹 건’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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