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내륙 중심 짙은 안개→동해상 강풍에 풍랑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5 01:01: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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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 대구시와, 경상북도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5일) 아침 기온은 대구시, 경상북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경북북동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4일, 22~24도)보다 2도가량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울러, 오늘(5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또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9~18도, 낮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6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글피(7일)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대구,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6일)은 5~10mm 등이다.

한편, 오늘(5일) 오전까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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