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내륙 아침 기온 5도 내외→산지 서리 또는 얼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5 00:52: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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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6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6~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5일) 강원도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강원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한편, 오늘 낮 기온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강원동해안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7~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5~6도, 강원동해안 9~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3~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도, 강원동해안 21~23도가 되겠다.

또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9~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8도, 강원동해안 11~1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0~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20도, 강원동해안 20~22도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6일)은 늦은 오후(15~18시) 한때 강원영서남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오늘(5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강원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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