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놀라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5일, 미자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대 최소 몸무게와 현재 유지 몸무게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미자는 "최소 48kg, 많을 땐 54~6kg 정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엔 48.6kg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따.

특히 미자는 다이어트 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는 팬에게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었다.

미자는 "라방은 언제 하냐"는 요청에 "내 말이. 같이 한잔 하던 시절 그립다"라고 답하며, 다이어트 전 '폭풍 먹방'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미자는 170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로 알려져 있으며, 재작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후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변화는 단순한 외모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자의 다이어트 여정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