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는 9월 13일 영덕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13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이 빈번히 발생하는 2학기 개학 초 ‘딥페이크 범죄 예방 중점, 학교폭력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피해가 큰 가운데, 영덕경찰서는 2024년 9월~10월 두 달 간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학교폭력 및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덕 관내 공공기관에「학교폭력· 딥페이크 범죄예방」 전단지를 비치하고·홈페이지 게재하여 전국민 대상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