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고우리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우리는 이번 사진에서 표범 그림이 돋보이는 블랙 탱크탑을 착용하여 강렬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블랙 탱크탑은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고우리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랩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와 블랙의 조화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으며, 독특한 패턴은 개성을 더했다.
특히 고우리는 블랙 쪼리를 신고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패션 아이템 선택은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추구하는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잘 보여주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이번 사진 공개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