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크롭톱을 착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신수지는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체조 실력과 어우러져, 이번 패션은 그녀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특히, 신수지는 초록색 슬리퍼를 활용해 산뜻하고 편안한 코디를 완성했다.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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