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대사하는 연기는 처음...멤버들 모두 어려워했다”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2 14:3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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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성훈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ROMANCE : UNTOLD’ 콘셉트 시네마 단체 관람 이벤트 ‘UNTOLD Concept Cinema Premier Event’가 개최됐다.

성훈은 “아무래도 대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보니 멤버들이 굉장히 어려워했다. 그래서 저희가 시네마를 찍기 전에 연기 선생님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가 또 미국 투어 도중이었다. 서로 영상을 주고받으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 무대도 그렇고 촬영도 그렇고, 똑같이 두 개 다 몰입을 해야 하는 순간들이 많더라. 무대를 하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이번 촬영에도 몰입하기는 쉬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선우는 “아무래도 총을 쏘고 액션신이 있다 보니 저에게는 아주 큰 새로운 도전이었다. 거울을 보며 연습도 많이 했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 앞으로의 스펙트럼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다. 넓어지는 만?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단체 관람 이벤트 ‘UNTOLD Concept Cinema Premier Event’에서 선 공개된 영상은 23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내달 12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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