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몽골서 귀빈 대접받아 아기 염소 선물받아!... 데려올 수 없어 발만 동동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2 00:0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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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몽골에서 귀여운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 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하는데요..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어요.. 이름은 몽한이...(몽골♡한국) 몽한아 보고싶다 지금 어디서 몽하니....?ㅜㅜㅜㅜ”라고 당시의 상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의 스타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핑크 색상의 러플 장식이 있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 드레스는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며, 몽골의 전통 의상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디자인이었다.







긴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어 자연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한 헤어 스타일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움을 더했다.

또한 그녀의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미니멀하게 착용하여 의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액세서리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녀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효민은 염소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소품은 몽골의 전통과 문화적 요소를 반영하며,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효민의 스타일은 로맨틱한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 그리고 미니멀한 악세사리를 통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몽골과 한국의 문화를 사랑으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아기 염소 ‘몽한이’와 함께한 사진 속 효민은 그녀의 스타일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보여주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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