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싱가포르 머라이언 상 앞에서 ‘엽기적인 그녀’ 장면 재현...기네스북 도전 성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1 23:4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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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사는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준비됐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화사는 싱가포르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머라이언(Merlion) 상을 배경으로 서 있다. 머라이언 상은 사자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을 가진 동상으로, 싱가포르의 상징 중 하나이다.



화사는 고개를 뒤로 젖혀 머라이언 상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의 배경에는 싱가포르의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펼쳐져 있다. 머라이언 상 바로 뒤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같은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옆에는 에스플러네이드 극장(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이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그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사진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화사의 포즈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사진을 꾸며주고 있으며,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사진 속에서 느껴진다. 화사의 이번 게시물은 싱가포르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화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더불어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이번 사진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사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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