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고소영, 요리 실력 美쳤다... 장·고 부부의 날씬함 비결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1 22:01:02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선보였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음식들은 스테이크부터 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비주얼의 종류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들은 이러한 음식을 즐기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부러워하고 있다.



고소영의 스타일을 분석해보았다. 고소영은 빨간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탑을 입고 있었으며, 이 탑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위에 블랙 카디건을 걸쳐 보다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하의로는 크림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이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 주며, 상의와 잘 어울려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고소영은 귀걸이와 팔찌 같은 심플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카디건 위에 선글라스를 걸쳐 두어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요소를 더했다.



고소영은 작은 퍼플색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이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색감을 더해주며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그녀는 쇼핑백과 꽃다발을 들고 있었는데, 이는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면서도 그녀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고소영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요소를 잘 조화시킨 룩으로 평가된다. 스트라이프 탑과 와이드 팬츠의 조합은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잡았고, 블랙 카디건으로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심플한 액세서리와 컬러 포인트가 있는 가방은 전체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