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의 아침 루틴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루틴에 대한 진지한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방송에서 MC 붐은 진서연에게 루틴의 중요성에 대해 질문했고, 진서연은 ”맞다“며 ”책을 쓸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의 아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몸무게를 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진서연은 자신의 키 168cm에 53kg라는 몸무게를 공개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매우 마른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비수기 몸무게”라며 활동할 때의 몸무게는 48~49kg 정도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화면에서 더 부해 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솔직한 발언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체중 관리에 대한 그녀의 진지한 태도와 건강을 중시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진서연은 단순히 외모 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그녀가 쓸 책에서도 이러한 철학이 잘 드러나기를 기대해 본다.
진서연의 아침 루틴과 체중 관리 방법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자기 관리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 방송이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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