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첫째 딸과 짧은 휴가! ‘우아한 사모님’표 원피스 리조트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7 07:3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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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휴가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정현이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둘째 임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ㅋ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 가나 따라다니는 울서아.. #짧은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하늘색 모노키니를 착용하여 청순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리조트의 여유로움이 돋보였다.





또한, 이정현은 블루 플로럴 블라우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특히 이정현은 아이보리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착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코디를 완성했다. 그녀의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그녀의 다채로운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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