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비키니 전쟁 시작! “백지영에서 황신혜까지... 넘사벽 동안 몸매의 종결자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5 13:0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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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이 쏘아올린 비키니 패션이 이번 여름을 강타하고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맞추어 ‘비키니 전쟁’이 시작되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여름 해변의 기쁨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 있는 비키니 패션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백지영의 핑크빛 여름




먼저, 48세의 가수 백지영이 15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비키니 패션은 여름 해변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이 선택한 비키니의 색상은 눈에 띄는 핑크색으로, 여름 해변에서 매우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핑크색은 그녀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본적인 탱크톱 스타일의 비키니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얇은 스트랩과 직선형 컷은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백지영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이러한 디자인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탁월했다.

패션을 완성시키기 위해 백지영은 흰색 버킷햇과 둥근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하여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전반적으로 백지영의 스타일링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섹시함을 보여주었다.

황신혜의 세련된 휴양지 패션




60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황신혜도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제주도 애월에서 근황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붉은 색상에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스타일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목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의 상의와 허리와 엉덩이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끈으로 묶는 하의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황신혜는 큰 원형의 노란색 귀걸이와 독특한 프레임의 흰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와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했다. 붉은 색상과 패턴이 들어간 헤드스카프는 비키니와 통일감을 이루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야자수 잎이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를 선택해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 황신혜는 자신감 있는 포즈와 밝은 미소로 전체적인 패션을 더욱 빛나게 했다.

◇ 중년의 귀환

중년 여성들의 비키니 패션은 그들의 자신감과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백지영과 황신혜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키니 스타일로 여름 해변에서의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이들의 패션은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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