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13일 인스타그램에 “유독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모습들이 담긴??마지막이 웃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린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자연스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린 스트라이프 셔츠는 채시라의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그녀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화이트 숏팬츠는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채시라의 건강미를 부각시켰다. 그녀의 코디는 여름철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어 보인다.
특히 채시라는 화이트 뮬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화이트 뮬은 전체적인 코디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하며, 채시라의 패션 센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이 자주 공개되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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