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탱크탑 차림으로 미모를 뽐냈다. 또 안경에 셔츠 차림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하며 '반전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지난 23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흑백 화보 사진과 함께 "Back to work"라는 짤막한 글귀를 게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캐주얼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탱크톱과 남다른 골반 라인이 도드라지는 청바지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스하게 스타일링 된 헤어에도 녹슬지 않은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같은 날 게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컬러 셔츠에 안경을 매치해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파스텔톤 노란빛 셔츠를 캐주얼하게 걸치고 골드 스퀘어 백을 매치해 화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포니테일로 땋은 헤어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클라라가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과 합을 맞춘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은 곧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2024년 대형 TV 드라마 '몽상성' 방영 또한 예고돼 있다.

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