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JC, 2023 연찬회 개최…재정분권 강력 촉구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3-07-16 16:50: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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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의 박명규 회장과 손균근 이사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연찬회 및 도정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LJC 제공.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가 지난 14일 충청남도청에서 2023 연찬회를 갖고 재정분권 강화를 논의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초청 토론회와 충남 도정 설명회, 2024 총선에서 제시할 지역균형발전 의제 토론 등이 이뤄졌다.

강 연구원장은 토론에서 지방세·재정정책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경기위축과 함께 지방세수와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지방정부의 재정자주권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지방분권은 재정분권이 이뤄져야 가능하다면서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지방세원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4일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초청 토론회에서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또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제도를 정비해 자치경찰제 세원조정, 중앙과 지방간 기능조정에 따른 지방세 확충 등의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강 연구원장은 지방세·재정의 발전 과제의 하나로 보통교부세의 지역균형보정 수요와 균특회계의 지역자율 계정, 지방소멸대응 기금 등을 묶은 (가칭)지역균형발전기금 신설을 주장했다.

KLJC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 정책위원회 의장 초청토론회 등을 통해 재정분권강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KLJC는 40여개 지역신문·방송사 기자들이 참여한 언론인 단체이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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